나이 든 강아지가 계단을 망설이거나 산책을 싫어하기 시작하면 노령견 관절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. ‘그냥 나이 들어서’라고 넘기기 쉽지만, 관절염은 조기에 관리하면 통증과 진행을 크게 늦출 수 있습니다.
이런 신호가 보이면 관절을 의심하세요
- 계단·소파 오르내리기를 망설이거나 못 함
- 산책을 예전보다 싫어하고 금방 지침
- 일어설 때 뻣뻣하고, 자고 일어난 직후 절뚝임
- 특정 다리를 덜 딛거나 핥음
집에서 하는 관절 관리
- 체중 관리: 관절에 가장 큰 적은 비만입니다. 살만 빼도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.
- 미끄럼 방지: 마룻바닥에 매트·러그를 깔아 다리가 미끄러지지 않게 합니다.
- 적당한 운동: 무리한 점프·급출발 대신 평지 산책을 짧게 자주. 근육이 관절을 지탱합니다.
- 계단 보조: 소파·침대에 계단(스텝)을 놓아 점프 충격을 줄입니다.
영양제와 병원
글루코사민·콘드로이틴, 오메가-3(EPA/DHA) 등이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, 보조적 수단입니다. 절뚝임이 뚜렷하거나 통증이 심하면 병원에서 진통·소염 관리와 상태 평가를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. 관절염은 완치보다 ‘통증 없이 오래 걷게’ 관리하는 병임을 기억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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