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 목욕은 자주 할수록 좋을 것 같지만, 오히려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. 강아지 피부는 사람보다 얇고 약해서, 적당한 주기와 올바른 방법이 중요합니다.
목욕 주기: 3~4주에 한 번
일반적으로 3~4주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. 사람 피부보다 얇은 강아지 피부는 잦은 목욕으로 보호 유분과 각질층이 손상되면 건조해지고 가려움·피부염이 생기기 쉽습니다. 산책 후 발만 닦거나 부분 세정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. 피부병 치료 중이라면 수의사가 권한 약욕 주기를 따르세요.
올바른 목욕 방법
- 물 온도: 사람에게 미지근한 정도(약 37도). 너무 뜨거우면 피부에 자극.
- 전용 샴푸: 사람 샴푸는 pH가 달라 자극이 됩니다. 반드시 강아지 전용 샴푸를 충분히 희석해 사용.
- 충분한 헹굼: 샴푸가 남으면 가려움의 원인. 거품이 안 나올 때까지 헹굽니다.
가장 중요한 건 ‘완전 건조’
목욕보다 중요한 게 말리기입니다. 덜 마른 채 두면 피부가 습해져 세균·곰팡이성 피부염이 생깁니다. 특히 발가락 사이, 귀, 겨드랑이 등 접히는 부위를 드라이어(약풍·따뜻한 정도)로 속털까지 완전히 말려 주세요.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귀도 함께 관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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